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씽크풀이 서비스하고 있는 자녀 스마트폰 중독방지 앱 '폰아웃'(www.phoneout.co.kr)은 진학사와 제휴를 통해 폰아웃 1개월 무료사용 쿠폰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폰아웃은 자녀 스마트폰 중독방지 앱으로,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을 감시하는 기존의 스마트폰 중독방지 앱과는 다르게
부모와 ‘하루에 스마트폰을 얼마나 쓸 것인지, 하루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시간은 언제인지’를 정해놓고 자녀가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정해놓은 시간 동안 스스로 스마트폰을 조절하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폰아웃을 통해 자녀 스스로 스마트폰을 통제하며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씽크풀 관계자는 “폰아웃 무료체험 기회를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며 자녀에게 스마트러닝을 시킬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