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니 에듀케이션은 약 240만명의 학생을 보유한 교육기업이다. 전국 2000여개 브랜치를 갖고 있으며 중국 교육업계 최초로 A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다.
개약내용은 라우드클래스 솔루션을 사용하는 학생 일인당 약 5달러(USD/월)에 해당하는 러닝 개런티를 받는 조건이다. 현재 온니 에듀케이션의 재학원생 중 솔루션 적용 가능 대상자는 약 12만명 규모에 이른다. 라우드클래스 솔루션은 현지에서 하반기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청담러닝은 이번 계약이 본격적인 중국 교육시장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학원사업, 콘텐츠, 솔루션 등 교육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교육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