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전 직원 번호판 일제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차량 670대 적발과 1억 30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원 3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영치는 시 전역에서 이른 새벽부터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과 ‘모바일 영치시스템’ 등의 장비를 이용한 단속이 이뤄졌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시행중인 상시 번호판 영치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또한 △부동산 공매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출국금지 △신용불량등록 △범칙사건 조사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 징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