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측은 "해당 운용사가 최근 유사 상품인 'KBSTAR 200선물레버리지 ETF'를 상장시킴에 따라 신규 상품 운용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ETF의 신탁원본액은 40억원이다.
이 종목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이틀 전인 10월23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하더라도 순자산 가치에서 세금과 펀드 보수 등을 차감한 해지상환금을 지급하므로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