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아세안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관광 정책 관련 공무원 및 관련 민간기업 종사자 30여 명이 지난 23일 안산시 대부도를 찾았다.
이들은 한-아세안센터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아세안 생태관광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역인 대부도에서 ▲염전 체험 ▲갯벌 체험 ▲대부해솔길 트레킹 등 안산 대부도의 생태관광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부도는 각종 관광체험과 생태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수도권 유일의 생태관광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관광과 연계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