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한국후지필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리는 '제13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후지필름은 별도 마련한 부스를 통해 낭만적인 축제 분위기에 걸맞는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출력한 사진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손거울을 제작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후지필름은 이 외에도 본인 소유의 인스탁스 카메라를 갖고 부스를 찾은 선착순 50명에게 미니필름 10매를 증정한다.
카메라가 없을 경우 9월 30일까지 11번가에서 인스탁스 필름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 부스에서 인스탁스 카메라를 최대 3시간까지 무료로 대여해준다.
11번가 필름 할인 혜택을 놓친 방문객은 부스에서 필름을 구입해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한국후지필름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진행되는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분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부스 외에 공연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스탁스 카메라와 인스탁스 쉐어2를 활용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재즈 음악을 듣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며 "한국후지필름은 이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아이템 인스탁스를 적극 활용해 페스티벌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