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ADT시큐리티와 한국후지필름은 12일 오후 ADT 본사에서 IoT-RFID 기술을 활용한 재고관리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리테일 고객에게 도난방지솔루션과 매장운영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해온 ADT시큐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리테일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바코드 시스템 정보와 IoT-RFID 기술을 접목 재고파악과 관리의 편의성 확대 및 다양한 리테일 고객의 매장운영효율성 개선을 재고관리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홍갑선 ADT시큐리티 대표는 "매장에서의 도난을 방지하는 것 못지않게 다양한 상품의 재고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 하느냐도 리테일 고객의 매장운영 효율화에 꼭 필요한 요소"라며 "ADT시큐리티는 리테일 고객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최적의 형태로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