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8회에서는 몰카 사진 사건 용의자로 기범(key)을 지목하는 채연(정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석(하석진)과 하나(박하선)는 목마키스 사건 이후로 어색한 기류가 맴돌고, 얼굴 보기도 민망한 상황 속에 단둘이 지방 특강까지 가게 된다.
서울을 벗어나자, 정석의 츤데레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하나는 와인같이 스윗하면서도 깊디깊은 정석의 매력에 퐁당 빠져 허우적거린다.
또 '노량진 핵미모' 채연의 몰카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건이 발생한다. 채연은 용의자로 기범을 지목한다.
한편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