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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국정감사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한 가운데 반쪽 국감으로 진행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7일로 이틀째 일정을 진행한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야권 공조로 처리된 것을 문제 삼아 전날부터 국감 보이콧을 선언한 뒤 아직까지 뜻을 거두지 않고 있어 이날까지 이날 국감도 곳곳에서 파행이 예상된다.
또 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 기획재정위원회는 기재부, 국방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각각 합동참모본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상대로 피감 기관에서 국감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