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아름다운 하루

2016-09-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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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여의도 파크센터가 지난 22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양 호텔의 전 직원은 총 14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행사 당일 매출의 50%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사단법인 영등포 쪽방 상담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이민영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핵심가치인 ‘지역 사회 섬김 정신’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그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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