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4∼25까지 양일간 열린 의왕 백운예술제 행사에서 소소심 체험부스를 운영, 성황리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백운예술제를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스로의 안전과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