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한 업텐션 비토[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전우치'로 변신했다. 비토는 2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영화 '전우치'에서 배우 강동원이 맡았던 도사 전우치로 변신,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갓과 검은 도포를 입고 등장한 비토는 도술을 부려 분신을 만들고 화려한 검술로 분신들과 칼싸움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놀라운 속도의 스텝을 자랑하기도 했다. 비토가 사라지며 그림 속에 갇히는 구성까지 영화 '전우치'를 연상케 하기 충분했다. 비토와 함께한 폭군 크루는 발전이 무서울 정도로 떠오르는 신예댄스 팀이다. 이들은 이번 경연에서 무술을 떠오르게 하는 동작들을 구사하고 전우치 비토의 분신들을 연기하며 무대를 탄탄하게 만들었다.관련기사아이오아이, 데뷔 후 첫 솔로무대…'힛 더 스테이지' 출격'힛 더 스테이지' 필독-호야, 10년지기의 선의의 대결 '뭉클' #비토 #업텐션 #힛 더 스테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