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도날드 CI]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전 본입찰에 불참하면서 칼라일-매일유업과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CJ그룹은 미국 모건스탠리가 주관한 한국맥도날드 매각 본입찰에 불참했다고 21일 밝혔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 사면 이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지만, 매각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번 맥도날드 인수전은 칼라일-매일유업,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 가운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기린이치방, 국내 최초 '단풍 에디션' 출시CJ제일제당 '고메 핫도그', 첫 달 매출 10억원 성과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이번 주 선정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맥도날드 #CJ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