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워홈이 운영 중인 파인 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가 각 지점별 오픈 기념일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싱카이는 올해로 여의도점 오픈 30주년, 역삼점 오픈 17주년, 광화문점 오픈 15주년을 맞아 인기 메뉴인 깐풍기 또는 칠리새우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싱카이 전 지점에서 이뤄지며 두 가지 메뉴 중 택일해 테이블 당 1회에 한해 적용받을 수 있다. 싱카이 역삼점에서는 생맥주를 인당 1잔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생맥주 무한리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일 점심을 제외하고 진행되며, 홀 이용 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싱카이와 키사라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맛과 정성으로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