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김열음 아나운서 중국 웨이하이서 샤오미 방송 통해 한국업체 홍보 지원

김열음 아나운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린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샤오미 방송을 통해 한국업체의 제품 및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며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최고봉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김열음 아나운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시에서 열린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해 샤오미 방송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한국업체들을 중국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행사기간 김 아나운서는 중국 젊은이들에게 잘 알려진 MCN(Multi Channel Network) 방송을 통해 ‘2016 웨이하이 문화창의산업교류회’에 참가한 한국업체들의 좋은 제품과 사업아이템을 중국 사람들에게 홍보하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쳤다.

김 아나운서는 “이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 기업들이 좋은 파트너를 찾아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방송을 통해 한중 양국간 교류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산동성은 지금>진주현 아나운서 샤오미 방송 통해 중국 웨이하이 행사 현장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