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록 뮤지션 김바다가 추석 인사 영상과 함께 자필 사인지를 건넸다.
최근 록 뮤지션 김바다는 ‘아주경제’ 독자들을 위해 유일무이한 추석인사를 보내왔다.
김바다는 1996년 시나위 EP앨범 ‘Circus’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앨범 등으로 국내 최고의 록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그의 폭발력인 가창력을 뽐내며 매니아층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김바다는 지난달 6일과 7일 양일간 올림픽홀 뮤즈 라이브에서 여름 콘서트 ‘웨이브 오브 바다(Wave of Bada)’를 성료했다. 이후 9월 3일 광주여자대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열린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 출격했으며, 오는 10월 15일 홍대 롤링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폴링 인투 바다(Falling Into Bada)’를 개최하고 꾸준히 팬들과 호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