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서 한류스타와 팬미팅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한류 스타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한류스타 팬미팅' 참가 주인공 3팀을 12일 전격 공개했다.
티켓은 무료이며, 티켓 판매는 12일 저녁 8시에 티켓사이트인 하나투어, 하나티켓에서 시작된다.
한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와 한류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BOF는 음악쇼, 예능, 요리쇼, 스타의 화장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류스타들이 함께하는 폐막행사인 '원아시아드림콘서트'는 추후 라인업과 티켓 오픈일시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