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가 운영 중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주최의 2016년도 국민통합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 및 민간단체가 우수사례를 제출해 25건이 심사를 통과했으며, 세종시는 생활불편 해결사 척척세종 기동처리반 운영에 대한 부분이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받게 됐다.
곽병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단순한 생활불편사항 처리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벗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