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탄광문화촌 무료개방 등 추진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영월군이 추석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10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추석당일 강원도탄광문화촌 무료개방이 추진되고 망경대산 자연휴양림 이용객으 대상으로 관광지 무료입장권이 제공되는 등 추석 연휴를 전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지역관광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영월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여행주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영월군, '제3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농림부 장관상 수상영월군, '동강愛’ 지역 농·특산물 판매·홍보 행사 12일까지 펼쳐 #영월군 #추석연휴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 #탄광무화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