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앞두고 9일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이춘희 시장은 대전보훈병원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를 따뜻하게 돌보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입원치료 중인 우리시 국가유공자 환자 뿐 만 아니라, 입원 치료 중인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에 대한 예우가 바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호국정신”이라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보훈사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대전보훈병원에는 세종시 국가유공자 13명을 포함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369명이 입원해 있다. #국가유공자 위문 #세종시 #이춘희시장 #추석명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