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유치원 버스 전복 사고의 와중에 유치원생 21명을 구조한 '시민 영웅' 11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유치원 버스 전복 사고의 와중에 유치원생 21명을 구조한 '시민 영웅' 11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이상식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8일 '시민 영웅' 11명과 사고 당시 아이들 곁을 지켰던 유치원 교사 정모씨(23·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관련기사부산경찰청 "미확인 신천지 신도 442명 중 410명 소재 확인"부산경찰청, 영화 '보이스' 같은 범죄조직 일당 검거 #곰내터널 #부산경찰청 #이상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