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팬시 O 2.0' 선봬

2016-09-09 13: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브루노말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팬시 O 2.0(FANCY O 2.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팬시 O 2.0’은 사각형 모양으로 베이지색과 와인색, 갈색 등 가을에 어울리는 색감을 적용했다. 가죽을 꼬아 제작한 손잡이로 특징을 살렸다. 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광택감과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강조했으며, 가방끈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팬시 O 2.0은 세련미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며 “팬시 O 2.0만의 부드러운 실루엣은 가을의 날씨에 어울리는 세미 드레스나 캐주얼한 의상에도 착장이 가능한 만큼 올가을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