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 확산과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지원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복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Wee센터 안내 및 학업중단 위기 시 참여할 수 있는 New-Start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도움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실시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