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고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 팀을 성장시키는 탐험 모드, 다른 유저들과 한 주간 45회 경기를 치르며 전략을 대결하는 리그 모드, 9대 9 전투가 벌어지는 결투장과 영웅의 밴픽(영웅 선택과 금지) 방식을 적용한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개선, 보다 다이내믹한 전투를 제공하며,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를 대폭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리터너즈’는 지난 4월 첫 번째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리터너즈’ 시범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t.nexon.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eturnhero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