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은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거리모금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두 사람이 미니 콘서트와 연계해 벌이는 길거리 모금활동이다. 현장에서 걷힌 성금은 장애인 휠체어 지원과 저소득층 연탄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김원기 대표는 지난해에도 2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이들의 나눔 행보에 적극 동참해 좋은 인연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 논리 속에서 철저히 수익을 창출해 내는 회사지만, ‘나눔’과 ‘기부’ 역시 나에게 주여진 소중하고 보람된 사명으로 여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무료로 주식 강연도 재능 기부하고 있다. 모든 것이 무료로 진행되며 4일(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개최한다.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개그맨 황기순의 사회로 가수 김민교, 신유가 출연한다.
한국의 워렌 버핏, 31년 주식 경력을 자랑하는 ‘신가치투자 창시자’ 김원기 대표가 진행하는 전국 순회 강연회는 원칙에 충실한 건강한 주식 투자 강연으로 주식에서 부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 나고 있다.
앞으로 진행 예정인 9월 강연은 11일(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25일(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