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株가 핫이슈라는데…”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똑똑한 방법 공유

2017-05-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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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코스피 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벌써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육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면서 관련 종목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이다.

4차 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시대적 흐름인데다 문재인 정부가 중요 정책 과제로 4차 산업혁명 육성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승 장을 이끄는 종목은 4차 산업혁명 관련주다.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성장뿐 아니라 국내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4차 산업혁명, ICT 르네상스를 제시하고 있다.

IT 산업 우위를 바탕으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3D프린팅, 빅데이터, 산업로봇 등 핵심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핵심이다.

저성장에 빠진 한국 경제의 일자리 확대, 소비증대를 통한 구조적 내수변화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4차산업에 대한 육성책은 임기 동안 핵심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연일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주가 유망하다며 투자를 권한다. 융·복합이라는 4차 산업혁명 주식이 거론된다. 빅데이터·핀테크·스마트카·사물인터넷(IoT)·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고 실적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는 파악하기 쉽지 않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기업이라고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은 만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무늬만 4차 산업혁명주에 현혹되지 말고 옥석을 가려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1]


한국의 워렌 버핏’, 주식 경력 32년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4차 산업 관련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에 대한 원칙은 먼저 글로벌 시황을 통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기업 발굴이다”며 “그 흐름에 중심에 접어든 것이 IT와 바이오” 라고 밝혔다.

김원기 대표는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저자 직강 ‘4차 산업, 주도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을 통해서 “그렇다면 주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현명한 투자 방법은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글로벌 흐름의 방향성을 미리 읽으며 그 분야에 앞서가는 사람을 찾아내어 그 방식을 따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성공패턴을 찾아냈다면 바로 실행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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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TV의 투자 플렛폼인 ‘신가치’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의 4차 산업 종목을 우리나라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투자하여 모두가 부자 되는 부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고 있다.

한편, 주식을 통해 많은 부를 이룬 회원들과 ‘부’와 ‘미래가치’를 공유해 나가고 있는 김원기 대표는 지난 28일(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6월 4일(일) 서울 스탠포드호텔, 11일(일) 서울 워커힐호텔, 18일(일) 워커힐호텔 등에서 명품 주식 강연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강연에서는 급등할 종목을 특별 추천해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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