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부스포렉스빌딩은 매각 완료"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삼부토건은 자사 계열사와 자산 매각 관련 최근 언론 보도에 대해 "삼부건설공업과 신라밀레니엄의 매각 및 주간사 선정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2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서 삼부토건은 "지난 6월 3일 대전 삼부스포렉스빌딩은 매각 완료했으며, 삼부건설공업은 최근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으나, 매각을 계속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라밀레니엄도 매각을 추진 중"이라면서 "추후 주요 변동사항 발생 시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민주, 尹 '거부권 행사' 못하는 상설특검 추진...마약수사 외압·삼부토건 등 포함삼부토건, 현장 사고로 영업정지 2개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매각 #삼부건설공업 #삼부토건 #신라밀레니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