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학교愛다녀오겠습니다’프로젝트로 등굣길 안전활동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성채)는 지난달 29일부터 신학기 등굣길 학교주변 안전활동 일환으로 ‘학교愛다녀오겠습니다’프로젝트를 관내 초등학교 26개교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경찰1人1敎 지정하여 등교시간대 가시적 집중 배치하여 학교주변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 및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등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녹색어머니,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합동으로 등교시간에 학생들의 안전과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요구사항 반영 및 피드백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계양서, '학교愛다녀오겠습니다’프로젝트로 등굣길 안전활동 전개 [1]

이와같이 ‘학교愛다녀오겠습니다’노력은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인 지지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채 인천계양경찰서장은“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임무이며, 특히 등굣길 안전활동을 통해 학교나 학부모, 우리아이들이 경찰에게 원하는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안전활동을 펼쳐 등굣길이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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