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현철, 구본승, 김상력, 허영지가 출연해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꾸몄다.
앞서 허영지와 허정민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허영지는 드라마 회식자리에서 허정민이 고백한 사실을 폭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좋아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허영지는 “그날 제게 3천만 원 정도 모아놨다고 했었다”고 말했고, 허정민은 당황하며 “왜 남의 통장 잔고를 공개하냐”고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