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OST 수록곡 ‘그대사랑’의 가창에 나선 이현은 드라마 제목처럼 미풍같이 느껴지는 달콤한 음색으로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의 약속을 노래했다.
특히 이 곡은 유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간결하고 어쿠스틱 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가슴 뛰는 설렘과 저절로 미소가 드리우는 사랑의 심경을 잘 담아냈다 .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음악감독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애인 있어요’, ‘뿌리 깊은 나무’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 음악으로 인정받은 전창엽 음악감독과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쿨 ‘다 잘될 거야’, ‘별에서 온 그대’ 등 가요와 OST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작곡가 전준규가 공동 작업에 참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신곡 ‘그대사랑’은 OST에 관한 한 최고의 인맥이 모여 완성한 곡”이라며 “드라마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테마로 해 극전개와 어울릴 달콤한 사랑 노래로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주말연속극 ‘불어라 미풍아’ OST Part.1 이현의 ‘그대사랑’은 3일 오후 8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