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국내 가계부채 증가 등 시장의 불안요인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국민적 관심의 대상인 주택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건전하 대안과 효과적인 리스크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HUG는 설명했다.
세미나는 '주택 금융·보증시장의 현황과 리스크 관리 전략과제'를 메인 주제로 △주택 금융·보증시장의 현황과 과제 △금융·보증시장의 리스크 관리 전략과제를 세부세션으로 해 각각 2개와 3개 소주제로 진행됐다.
손재영 건국대학교 교수, 이장우 부산대학교 교수, 김창기 고려대학교 교수 등 발제자 및 토론자 15명과 주택·금융분야에 종사하는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전문가들과 각계 각층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