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지코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던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8.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지만, 직전 방송분의 9.2%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 공개 열애 중인 지코가 출연해 열애 뒷이야기를 풀어놨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6%, KBS 2TV '추적 60분'은 3.0%의 시청률을 보였다.관련기사'싸우자 귀신아' 종영…이다윗, 이렇게 빛나는 신스틸러라니!신민아·이제훈 주연 2017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본격 가동 #라디오스타 #설현 #지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