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더블유’가 8월 31일 방송된 지상파 심야 수목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이종석은 한효주의 손을 잡고 현실 세계로 넘어왔다. 경쟁작인 SBS ‘질투의 화신’은 8.7%, KBS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로 집계됐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시청률 7.7%로 자체 최저점을 찍으며 3위로 내려앉았다. 시청률 1위로 출발했던 이 드라마는 MBC ‘W’와 SBS ‘질투의 화신’에 차례대로 밀렸다.관련기사'싸우자 귀신아' 종영…이다윗, 이렇게 빛나는 신스틸러라니!신민아·이제훈 주연 2017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본격 가동 #더블유 #질투의 화신 #함부로 애틋하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