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구급대원들이 신속한 조치로 인명을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20분께 노온사동 범안사거리 인근에서 1.5톤 트럭 1대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로 옆 논길로 전복돼 운전자 포함 3명이 차량 내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서는 곧바로 119구조대, 광남119안전센터 등 대원들이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내 부상을 당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A모씨 등 3명을 안전하게 구조,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서 구름산 벌쏘인 등산객 안전구조광명시의회, 을지연습 상황실 위문 격려 #광명소방서 #구급대원 #김권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