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는 박상현 대표가 IT기술 개발로 산업의 틀을 깨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6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에서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분야를 대표해 CEO 부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안마의자 사용자가 자동으로 태블릿PC로 이상징후를 진단하며, 만약 이상징후 발견 시 자동으로 서비스센터에 접수돼 사용자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현 대표는 “유통 방식의 혁신, 디자인의 혁신을 통해 매년 2배 이상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는 IT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NO.1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