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2012년 9월 2014인천AG조직위원회와 인천아시안게임 성공기원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지원 협약을 체결, 2014년 3월에는 시상운영요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재능대 항공운항서비스과, 뷰티케어과, 호텔외식조리과, 한식명품조리과, 레저스포츠과, 간호학과 등 재학생 1천2백여명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 기간 동안 경기지원, 시상운영, 의무, 통역 등 지원업무를 맡아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전공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항공운항서비스과 1학년 학생들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피켓요원으로도 참여하여 각 나라 선수단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로 선수단과 일반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