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12억원이 빠져나갔다.
373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884억원이 펀드 환매로 유출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9일까지 21거래일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1조7946억원에 이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3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437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4조743억원, 순자산액은 124조9378억원으로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