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어제(30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는 전국 기준 16.4%를 기록, 공중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은 1회에서 8.3%로 출발, 2회에서 8.5%, 3회에서 16%, 4회에서 16.4%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라온(김유정 분)은 이영(박보검 분)의 정체를 알고 “살려달라”며 엎드려 빌었다. 이에 이영은 예전처럼 벗으로 지내줄 것을 부탁, 그가 있는 동궁전 처소에서 일하게 됐다.
한편 MBC ‘몬스터’는 10.8%,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