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소혜 김도연 김청하 최유정 임나영 주결경)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TV '더쇼' 현장공개에 참석해 'Whatta Man'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10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준비중이다.
30일 아이오아이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오는 10월에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컴백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정확히 구체적인 날짜와 내용, 타이틀곡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멤버들이 새 앨범을 위해 녹음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블 채널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데뷔 타이틀곡 '드림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아이오아이는 지난달부터 7인조 아이오아이(강미나, 유연정, 김세정, 정채연 제외)로 활동 하고 있다. 이들은 신곡 'Whatta Man'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