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중단된 잠실야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잠실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 정상적으로 진행된 경기는 1-0으로 앞선 롯데의 4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후 7시41분 우천 중단됐다. 심판진은 약 30분을 기다렸으나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오후 8시15분 노게임 선언했다. 이날 노게임 처리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관련기사‘이번엔 3안타’ 이대호, 트리플A 타율 0.526 ‘미친 타격감’권혁, 왼 팔꿈치 통증 원인은 ‘염증’…재활 3주 예상 #노게임 #두산 #프로야구 #롯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