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909명으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이들이다.
최고득점자는 이샛별(만 21세, 여)씨로 총점 449.9점을 받았다.
25세 합격자가 가장 많고,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0.4%), 20대 초반(30.0%), 30대 초반(8.1%) 순이다.
여성합격자 비중은 28.1%로 전년대비 2.6%p 늘었다.
성적은 오는 26일부터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의 ‘성적확인’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에서 교부된다.
교부 신청시 신분증, 인장, 사진(3cm×4cm) 1매를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