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THINKWARE DASH CAM’이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국제가전박람회인 ‘IFA 2016’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의 영상 저장 기술력과 야간영상 보정솔루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등 선도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올해 미국 CES와 영국 가젯쇼, IFA 등 주요 가전 전시에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 쏟고 있다. 현재 팅크웨어의 블랙박스는 미국의 △ ‘베스트바이(BEST BUY)’ △‘샘스클럽(Sam’s CLUB)’ △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0여개 국가에 진출돼 있다.
팅크웨어는 “IFA를 통해 유럽지역의 영업채널 다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해외향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 강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