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2016', 장범준-악동뮤지션-지코 등 역대급 라인업 ‘2년 연속 베스트셀러’

2016-08-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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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썸데이 페스티벌'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썸데이 페스티벌'이 2년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해 공연업계와 음악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탄생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첫해 3만 관객이라는 경이적인 관객 동원했다.

최근 뮤직페스티벌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지만 썸데이 페스티벌은 출연 뮤지션 라인업을 차별화 했다. 특히 음악중심의 트렌드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역시 썸데이 페스티벌은 팬덤이 확산되면서 티켓 파워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9월 3, 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Someday Festival 2016'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 현재 가장 트렌디한 아티스트인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이 참여했다.

또한 인디 음악을 넘어 대중을 사로잡은 감성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까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무대가 예고됐다.

아울러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등극한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제이레빗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힙합 라인업 역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대세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 화려한 랩실력,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트렌드 아이콘 지코, 국내 R&B 뮤지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크러쉬, 자신만의 독특한 목소리, 스타일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 반열에 오른 딘까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뮤지션들이 라인업 대열에 합류해 수많은 페스티벌 가운데에서도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번 'Someday Festival 2016'은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요 수요층인 2~30대 여성 관객은 물론 여러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가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omeday Festival 2016'은 2016년 9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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