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다음달 1일부터 주유금액 리터당 116원 추가 할인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KB국민카드가 주유할인,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카드는 116년만의 쾌거를 기념해 9월 1일을 ‘골든 데이’로 정하고 이날 하루동안 KB국민카드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리터당 116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은 9월 중 고객 결제계좌로 캐시백되며, 기존 주유할인 카드의 할인혜택도 중복 적용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존에서 행사에 응모해 박인비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KB국민카드로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1.1.6 골든샷을 날려라’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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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는 △순금메달 37.5g(1명) △KB국민 기프트카드 100만원(10명) △캐시백 10만원(100명) △캐시백 5만원(200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849명) 등 총 1160명에게 제공된다. 건당 10만원 이상 이용시마다 추첨기회를 1회씩 최대 10회까지 추가로 부여한다.

같은기간 행사에 응모하고 KB국민 체크카드를 이용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각각 캐시백을 제공하는 ‘체크카드 골든 그랜드 슬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KB국민 앱카드‘K-모션’으로 1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KB국민 포인트리 1만점(116명) △KB국민 포인트리 5000점(2016명)을 총 2132명에게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이마트 내 골프샵(입점점포에 한함)에서 골프 클럽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