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16회에서는 진심을 털어놓는 노을(배수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노을은 준영(김우빈)의 곁에 머무르려 하지만, 준영은 그런 노을을 차갑게 밀어낸다. 현준(유오성)은 준영의 출생에 대해서 알게 되고, 지태(임주환)와 은수(정선경), 정은(임주은)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 노을은 준영의 마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