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재무 컨설팅 전문 기업의 모델이 됐다.
재무 컨설팅 전문기업 AB&I(대표 이은주)는 배우 차승원을 최근 모델로 발탁,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AB&I 관계자는 전속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글로벌한 회사로 도약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차승원의 젠틀하면서도 여유 있는 이미지가 글로벌 시대, 금융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AB&I의 기업정신을 전달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전설명했다.
이 외 사진 광고작업은 국내 정상급 포토그래퍼 최용빈 작가와 함께 진행됐다. 해당 작업물 역시 다음 달 중 지면, 웹, 옥외광고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