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자율방재단 연합회 임시총회와 제2대 연합회 임원 위촉식이 31개시·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장들은 경기도를 전국 최고의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고자 재해에 대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시·군별 재난대응 사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제2대 연합회장으로 위촉된 한상철 김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에 대한 교육·훈련의 효율성을 강화해 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자율방재단을 육성, 재난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