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23일 이상훈 모건스탠리(MS)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한국 총괄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해 15년간 한국의 투자은행(IB)에서 일해왔다. 세계 5대 사모펀드인 TPG는 현재까지 12개국에서 81억 달러를 투자했다. 관련기사호주 TPG텔레콤 “화웨이 배제 결정, 이통업계에 수십억 달러 손해 끼칠 것”G마켓, 'TPG 서포터즈 2기' 모집 #선임 #이상훈 #TP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