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개관한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약 1만5000명이 내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상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기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면서도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돼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10만원대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25일 각각 1.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