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배우 심이영[사진=크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심이영이 '아이가 다섯'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심이영은 20일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마무리하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이가 다섯'을 기다려주고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난히 덥고 치열했던 올 여름, 마지막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 호흡해주심에 우리들도 더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었다. 순영이의 세월을 기억하며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약하겠다"고 말했다. 심이영은 '아이가 다섯'에서 한때는 '퀸카'였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모순영 역을 맡아 감초로 활약했다.관련기사'시그널'·'아이가 다섯'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인턴작가 모집'아이가 다섯 53회 예고' 안미정 혹시 건강 적신호? "애 들어선것도 아닌데 헛구역질" '아이가 다섯' 종영 후 심이영은 KBS2 단막극 '국시집 여자'에 출연해 열연한다. #배우 심이영 #심이영 #아이가 다섯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